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짱구는 못말림 (문단 편집) ==== 신짱가 ==== 짱구의 아들. 원래는 정상적인 아이였으나 짱구의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그게 쌓인 상태였는데[* 절친인 맹수에게 하굣길에서 '''이렇게 키울 거면 나를 왜 낳았는지 모르겠네 씨발!'''이라고 하소연할 정도이다.], 어느 날 학폭이라도 당했는지 교복 상의에 신발 자국이 선명한 중학생[* 귀가 후 자살한 것으로 보아 학폭피해자인 것으로 보인다.]을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. 마지막화에서는 중학생의 모습으로 그토록 원했던 컴퓨터 앞에 앉아 죽치고 앉아 게임이나 하고있다. 예전의 그 중학생처럼 팔에 피멍이 나 있고 벽에 걸린 교복 상의에는 신발 자국이 선명한데 그 교복은 자살한 짱가 동네 중학생의 교복과 유사하다. 거기다가 숙제 때문에 컴퓨터 좀 쓰게 해달라는 짱돌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만화는 끝이 난다. 작가는 이를 통해 폭력의 끝없는 [[대물림]]을 비판하려 했다고 한다. 직접 언급되지는 않으나 짱가 역시 예의 그 중학생처럼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었고 그 한을 게임과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임이 확실하다. 짱가가 학폭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암시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있었다. 부모님의 직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할말이 없어 우물쭈물거리자[* 이 시점에서 짱구는 택시 기사를 그만뒀음에도 짱가는 '저희 아빠는 택시 기사...'라는 말을 읇조린다. 택시 기사를 그만 둔 시점은 짱돌 탄생 전후였음을 감안하면 자기 아버지 직업이 뭔지도 정확히 모른다는 뜻이고 짱구가 얼마나 가정에 무신경했는지 지표로 삼을 수 있는 부분이다.] 여기저기서 급우들이 답답하다는 듯이 '''선생이 보는 앞에서''' 욕지거리와 패드립을 퍼붓는다. 선생이 보란 듯이 버티는 교실에서 대놓고 욕을 할 정도면 물리적인 폭력만 없을 뿐이지 어려서부터 동네북이었단 소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